인사말 측면사진

"연기를 할 때 너무나 무섭고 두렵습니다."
"즐겁지 않습니다."

수많은 학생들은 연기 수업을 두려워합니다.
억압적인 분위기와 선생님의 차별적 태도 때문에 연기 자체를 즐기지 못하고 자존감이 낮아지기 때문입니다.
높은 경쟁률 속에서 자신의 존재감을 뿜어내야하는 입시시험임에도 불구하고
많은 학생들은 자신의 가치를 낮추는 것에 익숙해질 뿐입니다.

우리는 고민했습니다
어떻게 해야 즐겁고 행복하게 연기를 할 수 있을까?
꼭 스파르타만이 합격의 비법일까?

우리는 학생들과 동등한 위치에서 함께 성장하기로 했습니다.
차별없이 개개인의 개성을 끌어내겠습니다.
학생들과 대화의 문을 열고 소통하겠습니다.
입시라는 압박감과 높은 경쟁률 속에서 때론 친구로 때로는 멘토가 되겠습니다.

‘배우’라는 가치있는 것에 도전하려는 당신!
끝없는 자신과의 싸움에 뛰어든 당신!
관객들의 영혼을 정화시킬 준비가 되어있는 당신!

우리 카타르시스 연기학원이 함께하겠습니다.

카타르시스 연기학원 원장 이호협, 김동길